현재 런던에 기반하여 책과 종이 보존을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천연 섬유, 책보, 가죽과 천연 및 합성 염료, 바느질, 섬세한 직물을 손으로 직접 다루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책과 종이 공예품에 실린 삽화나 장식적인 요소, 그 이면의 내러티브에 매료되어 작품 미의 정수를 보존, 계승하고자 합니다.

개인 소장품부터 희귀 소장본, 양피지, 판화와 가보를 포함, 박물관 작품까지 수리하고 보존합니다. 아울러 최적의 재료 선택과 디자인으로 맞춤형 보존함이나 전시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각 보존처리에는 전문 상태 및 보존처리 보고서와 사진 문서가 포함됩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런던의 City & Guilds of London Art School에서 책과 종이 보존을 공부했습니다. 또 2020년 홍익대학교에서 판화와 예술학 학사를 수여받았습니다.